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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페이'로 원격 의료비 결제 서비스




병원 방문않고 결제…실손보험금 청구도 가능


의료정보전송 플랫폼 전문기업인 지앤넷은 병원비를 모바일 등 원격으로 결제할 수 있는 '구디페이' 서비스가 고도화됐다고 20일 밝혔다.


구디페이를 이용하면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모바일로 의료비를 결제할 수 있다. 보안 장비 설치가 필요 없고 바로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구디페이에서 생성된 바코드를 병원의 무인수납키오스크에서 스캔하면 병원비 결제와 동시에 보험금도 자동 청구된다. 최근 병원의 키오스크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어 병원비 결제의 편의성이 커졌다. 무인수납키오스크가 없는 동네의원도 구디페이를 이용하면 결제비밀번호로 간편하게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다.


김동헌 지앤넷 대표는 "구디페이로 의료비 또는 약제비 결제가 이뤄지면 결제와 동시에 실손보험금 청구가 진행된다"며 "특히 의료비 결제 시 본인이 원하는 약국으로 처방전을 보내고 약제비를 즉시 결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디페이 서비스는 다른 대형 VAN사, 온라인결제 PG사에서 시행할 수 없는 새로운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지앤넷은 보험사로 전송하는 '실손보험빠른청구'와 개인의 건강을 관리하고 의료정보를 전송하는 '닥터구디'를 서비스하고 있다. '실손보험빠른청구'는 4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토스, 보맵, 카드사를 비롯한 40여개가 넘는 기업과 제휴를 진행했고, KB손해보험 앱 내의 '보험금 청구 서비스'도 연동됐다.


최근에는 병원에서 카드결제와 동시에 보험금이 자동으로 청구되고 전월 실적에 따라 가입돼 있는 실손보험료가 할인 청구되는 구디제휴카드를 하나카드와 함께 선보였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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