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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선도하는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한자리에..





제8회 2022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머니투데이가 1일 산업 각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중견·중소기업을 초청,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은 올해 8회째를 맞은 행사로, 해당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선정, 지원하면서 그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업계 리딩기업', '분야별 수상기업'으로 나눠 진행했다. '업계 리딩기업'은 명실상부한 리딩기업으로서 해당 업계를 선도하며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 중인 기업에 주어졌다. '분야별 수상'은 보다 세분화한 기준을 적용했다. 기업이 보유한 핵심 역량에 맞춰 각 분야별로 상을 수여한 것이다. 특히 올해는 최근 산업계에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도입한 기업들이 다수 눈에 띄었다. 이에 따라 매출 성장에만 가치를 부여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을 구축, 미래가치에 투자 중인 기업들이 두루 수상 명단에 올랐다. 이 밖에도 산업 각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K-스타트업대상 △R&D혁신대상 △플랫폼대상 △바이오대상 등을 수상했다. 다년 연속상을 수상한 기업들은 올해도 그 활약을 이어갔다. 주차관제시스템 분야 국내 1위의 한 수상기업은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AR(증강현실) 기술을 시스템에 도입 중이며, 전기차 충전 등으로 사업 영역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또 다른 연속상 수상기업의 경우 자체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성 매개감염 질환 12종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키트를 개발해 수출 허가를 획득하기도 했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제8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leekb@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는 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최근 국제 경제를 언급하며 인사말을 건넸다. 박 대표는 "지정학적 위기로 가속도가 붙은 인플레이션, 이를 억제하기 위한 각국의 긴축 모드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 나아가 퍼펙트스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 같은 상황이 모든 비즈니스에 위기로만 작용한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 코로나19 위기를 무사히 넘기거나, 이를 기회로 삼아 성장을 거듭하며 매년 연속상의 영예를 안은 기업도 많다"며 "기업들의 활약상을 널리 조명해 명실상부한 중견·중소기업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심사평을 맡은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는 "올해 리딩기업은 혁신 성장의 핵심인 R&D(연구·개발) 역량과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성장성, 전통적 산업의 틀을 극복한 차별성을 핵심 지표로 삼았다"면서 "특히 탄소중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산업 생태계의 새로운 요인을 적극 반영해 좋은 선례를 보인 기업들을 선정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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