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우리은행은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통해 2주 만에 1200건의 보험금 청구가 이뤄졌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선보인 이 서비스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진단서 등 종이서류 없이도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 원(WON)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병원 입점 영업점에 스탠드 배너를 포함한 각종 안내물을 설치해 고객들이 병원 진료 이후 신속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있다.
이용대상은 원뱅킹에 로그인한 모든 고객으로, 로그인▶전체메뉴▶고객지원·부가서비스▶실손보험빠른청구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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