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넷은 7일 ‘실손보험빠른청구’와 ‘닥터구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이 3000곳을 넘겼다고 밝혔다.
실손보험빠른청구는 해당 앱을 통해 별도 가입없이 어디에서나 청구 가능한 서비스다. 은행, 카드, 보험 등 40여개 이상의 제휴처와 연동해 운영 중이다.
닥터구디는 회원가입이 필요하며 회원의 ▲건강관리 ▲의료상담 ▲진료예약 ▲병원비결제 ▲보험금 청구 등을 지원한다.
또 본인의 보험금 청구뿐만 아니라 가족의 보험금도 가족 등록 서비스를 통해 청구할 수 있다.
지앤넷 관계자는 “가족 등록 서비스뿐만 아니라 자주 방문하는 병원과 약국도 등록 관리가 가능해 가족의 실손의보와 약제비 청구가 쉬워졌다”며 “앞으로도 청구과정의 간소화를 비롯해 건강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준한 기자 bigstar102@insweek.co.kr
[기사바로가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