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넷은 앱 설치가 필요 없는 카카오톡 ‘실손보험빠른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톡의 친구찾기에서 ‘실손보험빠른청구’를 찾아 채널을 추가하면 바로 보험금 청구를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해당 카카오채널과 연결된 지앤넷의 AI 챗봇 ‘구디’를 이용해 보험금청구 관련 질문들에 대한 안내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지앤넷 관계자는 “실손보험빠른청구를 통해 고객이 청구한 의료비, 치과 보험 및 약제비 등의 청구 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MY 페이지’ 서비스도 4월 중 지원할 예정”이라며 “현재 사용자들이 자신의 청구 이력을 보려면 의료비, 치과 보험 및 약제비 청구하기의 개별 메뉴에서 각각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새로 추가되는 MY 페이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근 6개월간의 본인 청구 이력을 한꺼번에 직접 조회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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