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9일부터 시작된 '네이버페이 보험금 청구'에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연동
지앤넷(대표이사 김동헌)은 네이버파이낸셜(대표이사 박상진)이 지난 달 29일 시작한 '네이버페이 보험금 청구' 서비스에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연동을 시작했다.
'실손보험 빠른청구'는 요양기관 15천여 곳에서 앱, 키오스크 등으로 서류없이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으며 사진청구까지 포함하면 모든 의료기관, 약국 등에서 실손보험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실손보험을 판매한 손해, 생명보험사에 네이버페이를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되었다.
지앤넷 관계자는 “네이버파이낸셜과 지앤넷의 협업으로 실손보험 가입자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여 핀테크 시장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앤넷은 특히 의료기관 확대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서류없는 보험금 청구 의료기관은 22년 말 2천여 곳에서 3월 말 현재 4500여 곳으로 늘어났으며 연말까지 병・의원, 약국 3만여 곳의 서류없는 청구를 준비하고 있어 사실상 보험업법 개정없이 90%이상의 요양기관에서 ‘실손보험 빠른청구’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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